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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맘의 건강한 식탁

고지혈증 관리법 본문

건 강 정 보

고지혈증 관리법

샐리맘 2017. 4. 22. 23:18

고지혈증 잡는 비법

 

혈액의 상태는 생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서 지방이 높아진 상태라는 것이구요

정말 심각한 질병인데 가장 큰 문제는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뚱뚱한 사람이 고지혈증인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마른 사람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럼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파헤쳐 봅시다

 

* 콜레스테롤, 수치에 신경쓰지 말고 균형을 맞춰라 *

혈액 6.5L 속 정상 콜레스테롤 양은 약 12g입니다

콜레스테롤 황금비율은 1 : 4 : 5 이하입니다

 HDL콜레스테롤 1 : LDL콜레스테롤 4 : 중성지방 5 를 의미합니다

HDL 1을 기준으로 LDL과 중성지방 비율이 낮을 수록 좋습니다

학회기준 HDL권장치는 40이상이므로 LDL은 160이하, 중성지방은 200이하로  

비율을 맞추게 되면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고지혈증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1. 콜레스테롤 균형잡는 비법 : 세상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없다

HDL은 많을 수록 좋고 LDL은 적을 수록 좋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LDL도  우리 몸에는 반드시 필요하고  하는 역할이 상당히 많습니다

혈액이 활성산소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산성화가 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심하면 혈관 출혈이 생기는데

이러한 혈관출혈을 막는 역할을  LDL이 하게 됩니다 즉 LDL이 혈관을 막아 보호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과할 경우는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실상은 혈관을 보호하기 위한 LDL의 역할을 마치 소방관을 방화범으로 오해하는 형국이 되는 것입니다

 

2. 콜레스테롤 균형잡는 비법 : 식품으로 제한하지 마라

인체는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가능합니다

콜레스테롤의 80% 이상이 신체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10 ~20% 정도인데

80%이상은 간과 소장에서 아주 정밀하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들어

체내의 총 콜레스테롤양을 정밀하게 유지합니다

반면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 양이 적으면 간에서 생성되는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지혈증이 심하거나 혈관이 노화가 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정상인의 경우 음식이 미치는 영향은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특정음식 각리지 말고 적당량 섭취하고 운동으로 조절합시다

 

3. 콜레스테롤 균형잡는 비법 : 비지차로 고지혈증을 잡아라

콩비지를 말려 끓인 비지차를 아침, 저녁 하루 15g정도 기호에 따라 천일염 1g추가해서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맞출 수 있답니다

 

<비지차 만들기>

1. 양념을 첨가하지 않은 비지를 후라이팬에 중불에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지나면 약불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생비지를 자연건조후 볶으면 약불에서 5분이면 완성됩니다

2. 믹서에 갈아주세요. 상하기 쉬우니 냉장보관 해주세요

3. 뜨거운 물에 10 ~15g넣고 우리면 완성입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은데 이럴 때는 15g 보다 조금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생비지와 건조해서 차로 마시는 경우는 성분이 많이 다른데요

차로 우렸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높고 건조시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직접 끓일 경우 영양, 효소 흡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비지차는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이 아주 풍부한 저칼로리 고단백 영양식품인데

대두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고 LDL은 낮추고 HDL은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대두 단백질의 레시틴 성분은 지방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포닌 성분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중성지방을 예방해 비만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지차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의 독소 제거가 가능해서 결국 혈액 순환이 강화되어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맞추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4. 고지혈증약, 알고 먹어라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을 먹게 되면 먼저 내가 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까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호르몬을 만들기도 하고 폐경후 성호르몬을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하게 되고

폐경 이후에도 성호르몬을 만들기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서 필요할 때 간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보통 혈액 속에서 1 : 4 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혈관벽에 염증이 있거나 혈액 속 당분이 높으면 특별히 나쁜 LDL로 변하게 됩니다

혈관벽의 염증을 막기위한 LDL의 역할이 결국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인데요

혈액속에 당분이 높을 때 즉, 당뇨이거나 당뇨 전단계일때는 LDL이 혈관에 붙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당분과 혈액속에 염증을 만들고 혈관벽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때문에 동맥경화증이 생긴 것이므로

일반적인 고지혈증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당뇨이거나 혈관에 문제가 있다면 고지혈증약을 적절히 복용하여 관리해야 하지만

다른 질환 없이 콜레스테롤 수치만 높다면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하게 되면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혈관의 진짜 적, 혈당을 잡아라

당뇨, 암 발병은 허벅지가 가늘어져서 생긴다고 합니다

결국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모든 치료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스쿼트운동>

1. 누운 상태에서 허벅지 앞쪽에 힘을 준 채로 벽에 댄다

2. 배에 힘을 주고 등을 바닥에 닿게 한다(허리를 붙이세요)

3. 1분정도 벽을 강하게 밀어주세요

   발바닥은 바깥쪽을 향하게, 무릎이 두번째 발가락에 오게 하세요

<혈당 내리는 허우적운동>

1. 누운 자세에서 허공을 걷는다는 느낌으로 걷는다

   허리가 들리면 안됩니다

2. 손과 다리를 번갈아가면 걸으세요

 

6. 혈관의 진짜 적, 활성산소를 잡아라

검은 바나나가 활성산소를 잡아줍니다

바나나가 숙성될 수록 검은 반점이 생기는데요 숙성된 바나나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활성산소는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 또 과식을 했을때, 지나친 운동시 많이 생겨나는데요

40세 이후에는 활성산소 제거능력이 50% 감소하게 됩니다

40세 이후 갑자기 피곤함이 심해지는 것이 활성산소 제거 능력 저하의 증거입니다

 바나나의 반점이 50% 이상일 때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므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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