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단맛 - 자색양파당, 스테비아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단맛
자색양파당
자색 양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여 노화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색 양파에는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열하면 단맛이 증가합니다. 양파의 매운맛 성분인 알릴화합물이 열에 의해 분해되어 설탕보다 단맛이 50배가량 높은 프로필메르캅탄 화합물로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당 성분은 아니지만 혀에서는 단맛을 내어 달다고 느끼게 됩니다. 당이 적은 양파는 혈당을 낮추는데도 아주 좋은 식품인데요 양파에 함유된 크롬, 설파이드, S-메틸시스테인설폭사이드 성분 등이 인슐린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도 케랄라 대학의 한 연구에 의하면 당뇨에 걸린 흰 쥐에게 양파추출물을 매일 투여한 결과 인슐린과 거의 비슷하게 당뇨를 치유하는 효과를 나타내 먹는 인슐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설탕 대신 양파당을 음식에 넣었을 때 우리 몸에 흡수되는 당의 양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설탕은 60g이 모두 흡수되지만 양파당은 60g을 넣어도 흡수되는 당의 양은 3.4g 정도입니다. 다른 음식에서도 양파당의 경우는 흡수되는 당의 양이 현저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색양파당 만드는 법
채 썬 양파 3개(600g)에 물 200ml를 붓고
양파 껍질 3개 분량도 깨끗이 씻어 넣어주세요
양파는 육질보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껍질을 꼭 넣어주세요
20분 정도 끓여주세요
양파에 많은 퀘르세틴 성분은
20분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답니다
20분간 푹 익힌 뒤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냉장보관하면 1주일 정도,
냉동보관하면 3주 정도 보관 가능하고
얼음 트레이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의 허브 식물인데요 잎에서 나는 단맛 때문에 설탕초라고도 불립니다. 스테비아에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당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포도당이 아닌 테르펜 당입니다.
테르펜 당은 설탕의 200~300배 단맛을 내지만 우리 몸에 들어와도 흡수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혈액 속의 당 농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 식사 후의 고혈당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충치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설탕과 스테비아를 똑같이 가열하면 스테비아는 물처럼 투명한 색이 되지만 설탕은 끈적끈적한 갈색이 됩니다. 스테비아는 당이 들어있지 않아 색상이 변하지 않고 끈적끈적하지 않게 그대로 굳게 됩니다
감미료 당 지수, 칼로리 비교에서도 스테비아는 모두 0이네요
당분 함량이 0인 그릭 요거트에 스테비아 1g을 넣고 견과류를 듬뿍 넣으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스테비아는 단맛이 필요한 여러가지 음식에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다섭취시에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