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레시피
만물상 봄나물장아찌
샐리맘
2018. 3. 9. 13:03
만물상 봄나물장아찌
요즘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데요
봄나물은 잠자고 있던 우리 몸 속 기운을
깨워 활력을 준다고 합니다
달래, 유채, 방풍나물 세가지 재료로
간장을 끓일 필요도 없고 설탕도 넣지 않는
봄나물 장아찌를 만드는데요
황지희 요리연구가의 레시피입니다
나물은 세게 씻으면 풋내가 납니다
미지근한 물에 식초 반 컵을 넣어서
유채나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면서 씻어주세요
다 씻은 뒤에는 체에 건져내세요
이렇게 해도 잘 씻어지네요
방풍나물도 같은 방법으로 씻어주세요
달래는 묶인 그대로 담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주세요
뿌리 부분에 뭉친 흙은 물에 담갔다 꺼냈다 하면서
확인해가며 비벼 씻어주세요
다 헹군 뒤에는 고무줄을 자르고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이제 장아찌 장을 만드는데요
황지희 요리사의 비법재료는 포도주스입니다
포도주스는 봄나물의 풋내와 흙내를 잡아주고
설탕 없이도 단맛을 내기 떄문에
추가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시판되는 포도주스를 사용하시면 돼요
진간장 한 컵, 포도주스 한 컵, 식초 반컵,
물 한 컵, 맛술 한 컵 반 넣고 섞어주세요
봄나물은 미리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나물별로 구분해서 담으면
꺼낼때 편리합니다
나물들이 섞이지 않게
얌전히 부어주세요
나물이 뜨지 않게 접시로 누르고
뚜껑 덮어서 1~2시간 후에
냉장보관하세요
한 달은 끄떡 없답니다
입맛 돋는 봄나물장아찌입니다~